휴롬, 도농교류 체험학습 진행
2017-03-20 11:06:03 2017-03-20 11:06:03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휴롬은 도농교류 형태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자연체험 가족여행 다같이 냠냠’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연체험 가족여행 다같이 냠냠은 휴롬이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함께 다음달 부터 오는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시 가족들이 농촌 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4월, 5월, 9월, 10월에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오감도토리 마을에서, 6월부터 8월까지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청계목장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참가 가족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4월10일까지이며 총 40명을 모집한다. 자연체험 가족여행 다같이 냠냠의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연체험 가족여행을 기획하게 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을 통해 농촌의 문화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연체험 가족여행 다같이 냠냠' 포스터. 사진제공=휴롭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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