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작지만 강한 '파워 미니오븐' 출시
2010-01-13 14:14:4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바쁜 직장인이나 나홀로족, 싱글족도 미니오븐으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필립스전자가 크기는 작고 가격은 저렴한 반면, 대형오븐 만큼 우수한 성능을 갖춰 홈베이킹 요리가 가능한 파워미니오븐(HD4496)을 출시한다.
 
900W의 강력한 파워와 최대 230도까지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다이얼을 탑재해 간단한 데우기에서부터 홈베이킹, 구이요리까지 다양한 음식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음식물이 바닥에 눌러 붙지 않게 했고, 분리가 가능한 받침대로 조리 후 세척도 매우 간편하다.
 
자동전원차단 기능이 탑재돼 요리가 완성 되거나 제품이 넘어지거나 과열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성도 높였다.
 
더불어 필립스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블랙컬러를 도입해 감각적인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김영진 필립스전자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부사장은 “요리를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늘어감에 따라 홈베이킹을 위한 주방가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필립스의 파워미니오븐은 블랙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에 동급 최고 사양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필립스전자의 오븐토스터(HD4496)는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양판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138,000원이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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