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천연원료 구강청결제 선봬
2017-01-18 10:05:52 2017-01-18 10:05:52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경남제약(053950)은 구취제거와 살균작용이 뛰어난 구강청결제 '미놀덴탈크리어액'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제약에 따르면 미놀덴탈크리어액은 천연성분 함유의 구강청결제다. 30초의 가글로 입냄새 주범인 플라그와 충치유발세균의 99.9%를 제거하는 살균효과를 연세대학교 연구단의 임상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주성분인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은 치아에 불소막을 형성해 충치균에 의한 치아 부식을 막아주고 알란토인은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을 돕고 구강내 미세하게 존재하는 충치균과 세균까지도 제거해준다.
 
무에탄올, 무색소, 무계면활성제, 무합성항균제가 들어 있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녹차, 프로폴리스, 레몬오일, 자일리톨 등 구취제거와 세균감소에 뛰어난 천연원료를 사용해 치아와 구강건강에 효과를 더했다. 가글후 입 안 위해세균이 포함된 부유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내 입 속 세균 및 건강상태의 셀프 체크가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유해성분은 빼고 천연원료를 사용해 치아와 구강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지는 신개념 구강청결제로 30초의 간단한 입 헹굼으로 구취는 물론 구강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경남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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