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명문제약(017180)은 지난 29일 회사 임원 4명이 우석민 사장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장외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500원으로 박춘식 부사장과 배철한 부사장이 각 1만1723주(0.06%)씩을 매수했고 김기범 상무 이영미 상무가 각 2만3446(0.12%)씩을 매수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회사 임원들이 우 사장에게 건의해서 이뤄진 것"이라며 "임원들의 사기 고양 차원이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식의 전일 종가는 7850원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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