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장애인 가족 초청 영화관람 실시
2016-04-28 14:18:04 2016-04-28 14:18:04
[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소재 CGV 용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장애인 가정을 초청해 영화 '독수리 에디'를 시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장애인을 날을 맞아 기획됐다. 당행은 이번 행사에서 적은 장애인 가족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골드클래스 영화관을 대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문화나눔 행사가 평소 공연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생활 및 금융교육 지원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소재 CGV 용산에서 장애인 가족들이 독수리를 형상화한 가면을 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