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신규 광고 캠페인 티스테이션 '스마트케어'를 모델 차승원과 함께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프로페셔널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모두 가진 차승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티스테이션 스마트케어 광고는 '티스테이션 사용법'이라는 사용자 매뉴얼과 함께 제작됐다. 첫 편인 '스마트 자동차 케어'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대중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스마트 자동차 케어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방문 고객에게 10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점검뿐 만 아니라 엔진오일, 베터리 정비 등 차량 안전 관리에 기본적인 서비스이다.
또 스마트케어 광고 캠페인은 기존 캠페인의 프리미엄한 톤을 유지하고 있다. 고객이 쉽게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광고 표현 기법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차승원 씨는 "평소에도 안전하고 감동적인 드라이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국내 최고의 타이어 전문 프랜차이즈인 티스테이션의 홍보 모델이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타이어 신규 광고 캠페인 티스테이션 '스마트케어' 방송 광고 이미지. 사진/한국타이어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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