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폐렴구균 예방 웹툰 캠페인 진행
2015-12-08 15:04:25 2015-12-08 15:04:25
GSK는 폐렴구균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엄마의 탄생' 웹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엄마의 탄생은 아기의 탄생과 함께 여자들이 아이에 제일 우선순위를 두는 엄마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환타 작가가 참여해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폐렴구균 질환 예방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플로릭스 웹툰 캠페인 사이트(www.synflorix.kr/brandtoon)를 방문하면 된다. 제 1편 '급성 중이염의 위험성'을 시작으로 3개월 간 총 5회에 걸쳐 웹툰이 연재될 예정이다. 매회 웹툰과 함께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퀴즈도 제공된다.
 
헨리 안타키 GSK 한국법인 제약·백신 마케팅 디렉터는 "폐렴구균은 전 세계 영유아들에게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과 급성 중이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영유아에 초점을 맞춰 아기들을 위협하는 폐렴구균 질환 정보와 예방의 중요성을 웹툰을 통해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GSK의 신플로릭스는 영유아 전문 폐렴구균 질환 예방 백신이다. 생후 6주~5년의 영유아에서 백신 포함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수막염, 균혈증 등 침습성 질환과 폐렴, 급성 중이염을 동시에 예방해준다. 125개국 이상에서 허가됐고, 45개국 이상에서 국가 및 지역 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에 선택된 백신이다.
(사진제공=GSK)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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