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110570)은 8일 매각 추진과 관련해 "비영업자산 매각과 제3자인수(M&A) 추진에 대한 법원 허가를 받아 주간사를 선정해 매각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현재까지 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으며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월5일 넥솔론의 회생계획을 인가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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