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무학(033920)이 주력제품 '좋은데이'의 수도권 판촉 확대에 따른 중장기 시장점유율 확보가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좋은데이의 수도권 판매량에 추가 리레이팅이 달린 중요한 해"라며 "예상 수도권 판매량은 전체 예상 병 판매량의 1% 수준인 350만병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인지도가 누적되는 내년에는 좀 더 의미있는 숫자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액(634억원)과 영업이익(161억원)은 각각 전년보다 5.2%, 0.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판매촉진비(39억원)는 전년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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