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 대통령, 3D프린터 '성장 동력' 언급..관련주 상승
2015-01-13 09:31:18 2015-01-13 09:31:18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3D프린팅 기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언급한 가운데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29분 현재 TPC(048770)는 전일 대비 1030원(11.17%)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주로 묶이는 스맥(099440), 하이비젼시스템(126700)도 5%대 상승 중이다. 씨티엘(036170)은 3.5% 이상 오르고 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전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조업 혁신 3.0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스마트 공장 확산,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빅데이터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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