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웹젠(069080)이 중국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전민기적' 흥행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5일 오전 9시41분 현재 웹젠의 주가는 전날보다 4500원(14.95%) 오른 3만46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0위로 올라섰다.
전민기적은 지난 10일 중국에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 게임사 웹젠의 '뮤'를 IP로 중국의 킹넷이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애플의 집계에 따르면 전민기적은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 매출 6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포함하면 1000만 다운로드가 이뤄졌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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