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정규직 신입직원 30명 규모 '열린채용'
2014-11-03 15:22:56 2014-11-03 15:23:01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2014년 정규직(3급) 신입직원 30명 내외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 수협은행은 서류전형 지원시 어학 성적 및 금융자격증 기재항목을 모두 삭제하는 이른바 ‘열린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11월3일부터 17일까지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 후 연수원 교육과정을 거쳐 2015년 1월 하순에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일반계열과 전산(IT)계열 2개 부문으로 일반계열은 전공 및 경력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전산계열은 경력은 무관하나 전산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전문 직종 자격증(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보유자에 대해서는 서류전형 합격 시 필기고시 면제 등 우대하고,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 및 통계학(석사) 전공자에 대해서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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