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아시안게임)의 열기를 더욱 높이고자 다양한 혜택이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IPTV 'U+HDTV'와 IPTV 'U+tv G'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을 실시간 중계해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놓친 경기도 마음껏 볼 수 있도록 '인천아시안게임 2014 특별관'을 신설해 주요 경기와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또한 대회가 막을 내리는 10월4일까지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날마다 하루 200명을 추첨해 1만원의 U+HDTV 유료콘텐츠 이용권을 증정하고 매일 진행되는 경기의 승부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휴대폰 액세서리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24일까지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획득하는 금·은·동 메달 숫자 예측 이벤트를 진행해 1등 100만원, 2등 70만원, 3등 30만원의 U+HDTV 유료콘텐츠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모바일TV사업팀 팀장은 "LG유플러스의 U+HDTV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을 생중계하고 시청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LTE 기반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모바일IPTV 'U+HDTV'와 IPTV 'U+tv G'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실시간 중계를 제공하고, U+HDTV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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