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신우(025620)는 선포커스컨소시움과 체결한 회생계획 인가전 인수 합병(M&A) 투자계약에 대한 법원의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0억 원이며 회사 측은 내달 17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우는 지난 4월25일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았으며 지난 16일 선포커스컨소시움과 이번 투자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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