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2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첫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뱅키스 고객에게 미국 또는 홍콩의 실시간 주식시세를 한달 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해당 고객이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뱅키스 계좌를 신규 개설한 경우에는 1만원 상품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해당 기간 누적 거래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홍형성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기획부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고객의 관심에 부응하고, 다양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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