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전날 발생한 화재 소식에 디에이피 주가가 급락세다.
10일 오전9시12분 현재
디에이피(066900)는 전날대비 670원(10.14%) 내린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에이피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용 반도체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번 화재 발생 공장은 삼성전자향 갤럭시S5 용 슬림PCB의 생산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거래소는 디에이피에 화재발생에 따른 일부 생산 중단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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