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황정훈 과장(한화투자증권)/이성웅 대리(KTB투자증권)/한재희 대리(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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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셋 업종 포화상태..내년 스마트폰 시장 전망
황정훈
· 스마트폰 산업 성숙 단계
·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보급률 42%, 12억 원대
· 출하량 자체 증가, 성장률 감소
· 부품사 단가 인하 압력, 수익성 하락
이성웅
· 2014년 스마트폰 매출 성장률 10%대로 하락 예상
· 시장 과점화 예상
· 핸드셋 기업 M&A가 기회
한재희
· 글로벌 셋트업체의 구조조정 가시화
· 셋트 업체별 판매 양극화 심화
· 부품 업체별 단가 인하 압력은 여전
■ 침체기 겪은 핸드셋 업종 3분기 실적은?
황정훈
·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부문 실적 실망
· 삼성전기(009150) 실적 부진
· 인터플렉스(051370) 등 주요 부품주 어닝 쇼크
· 소외된 가운데 깜짝 실적 종목 존재
이성웅
· 삼성전자(005930) 1위 자리 유지, LG전자(066570) 부진
· 이녹스(088390), 이라이콤(041520) 3분기 실적 긍정적
· 인터플렉스(051370) 등 주요 부품주 실적 부진
한재희
· 3Q13 실적 시장 컨센서스 수준으로 마감
· 보급형 스마트폰 효과 반영
예상치 2.53억 원대 → 2.5억 원대
■ 스마트폰 시장, 중국 모멘텀 및 다른 모멘텀 있나?
황정훈
· 올해 중국 3.6억 원대(전년대비 70% 성장)
· 중국 추가 상승 여력 제한적
· 태블릿 시장 성장 모멘텀
· 내년 태블릿 20~40% 가량 성장
이성웅
· 중국 LTE 서비스 본격 개시
· CES와 MWC에서 등장할 IT 신제품
· 플래그쉽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장 주목
한재희
· 중국 내 본격적인 LTE 서비스 시작은 기회
· 북미 소비시즌도 4Q 실적에 긍정적
· 신흥시장 중심 중/저가 수요로 제한적
■ 스마트폰 부품주 · 휴대폰 부품주..전망은 낙관적인가?
황정훈
· 인터플렉스(051370) 어닝 쇼크
· 납품 단가 인하 압력 강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 올해 실적 대비 저평가, 내년 실적 우려감에 수급 악화
· 일부 종목 바닥권, 매수 기회
이성웅
· 과도한 성수기 진입
· 연말 쇼핑 효과 기대치 이하 예상
· 신기술 보유 등 M&A 대상 기업 관심
한재희
· 중저가 고사양 위주 소비 욕구 예상
· NFC, 카메라, 모바일AP 위주 차별화 시작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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