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유라이브' 블랙박스 KS기준 충족
2013-11-14 14:27:34 2013-11-14 14:31:13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은 14일 자사의 차량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브랜드 '유라이브'의 전 제품이 KS기준을 모두 충족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전방촬영 전용 차량용 블랙박스 31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상품질, 진동내구성, 시야각, 초당 저장 화면 수 등을 테스트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전방촬영 전용(1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21개 업체 31개 제품을 시험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라이브 브랜드는 오프라인 판매 브랜드로 금번에 한국소비자원에서 진행한 온라인 1채널 제품 테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스마트컨슈머에 나온 KS기준을 모두 충족한다"며 "KS인증 기준이 모두 정립되는 즉시 인증 테스트를 통해 블랙박스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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