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신한생명은 31일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생명 빅 드림(Big Dream) 청년 해외봉사단'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생명 어린이보험이 지난 1997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판매 280만건, 보유고객 116만명을 기록한 데 따른 감사 이벤트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해외 봉사단은 내년 1월19일부터 28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지원과 문화교류를 통한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생명은 또한 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중학교 기숙사 건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외에 신한생명은 내년 5월에는 10대 자녀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영어말하기 대회, 7월 중.고등학생 해외봉사단, 10월 대학생 UCC광고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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