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대한해운은 보통주 55만3143주를 제3자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10만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2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자전환 대상자는 변경회생계획에 따라 지난 5월 실시한 출자전환에서 실명자료 미제출로 제외된 채권자와 미확정 채권 중 채권액이 확정된 채권자가 대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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