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섹시 네온', 완판 눈앞
2013-08-01 10:22:06 2013-08-01 10:25:13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여성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지난 6월 선보인 섹시백 란제리 '섹시 네온' 이 출시 한달 만에 판매율 90%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트렌디한 컬러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노출 패션에 이색적인 감각을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완판을 앞두게 된 것.
 
'섹시 네온' 은 오렌지, 옐로우의 네온 컬러로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에 상큼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니템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조준의 섹시쿠키의 마케팅팀 대리는 "섹시쿠키의 섹시백은 2011년 첫 출시 이래 매년 높은 판매율을 기록중인 라인으로, 노출 패션이 대중화되면서 개성을 더해주는 섹시백 브라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는 추세" 라며 "올 여름, 긴 무더위가 예측되면서 과감한 노출을 위한 패션 브라는 물론, 어깨 끈, 볼륨 패드, 브라탑 등 속옷 액세서리 아이템의 인기도 지속 상승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섹시쿠키, '섹시네온' 착용컷 이미지.(사진제공=섹시쿠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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