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19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 오성엘에스티는 595억68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17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성엘에스티는 "사채권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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