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제4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 개최
2013-05-15 10:01:59 2013-05-15 10:04:51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제4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참석 대상은 각종 재단, 협회, 준정부기금, 공사 등의 공익법인을 이끄는 대표와 임원, 회계담당 책임자이다.
 
1부에는 삼일회계법인에서 비영리전문팀을 담당하고 있는 조영재 상무가 '공익법인 회계투명성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전략'에 대해, 2부에는 조한용 삼성증권 금융상품담당 이사가 '공익기금운용을 위한 안정형 전략상품 5選'을 주제로 강의한다.
 
지난 4월 3회 포럼에는 공익재단 대표, 자금담당임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참석했던 한 재단법인의 이사는 "선진기금 운용사례에서 볼 수 있듯 공익기금 운용의 패러다임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삼성타운 세미나실은 강남역 삼성타운 A동 삼성생명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는 02-2182-7004, 7141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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