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자사의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이 출시 2주일 만에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최고매출에서도 구글플레이 3위에 등극했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현한 모바일 게임인 마구마구2013은 싱글 시즌·배틀 대전·홈런경쟁 등 3가지 모드를 탑재해 모바일 게임의 재미를 살린 게임이다.
지난 9일 카카오게임하기에 출시된 마구마구 2013은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무료와 인기무료 모두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어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3위에 올랐고, 열흘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도 등극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부장은 "마구마구 2013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금의 인기를 발 빠른 업데이트 등 넷마블 특유의 운영 역량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 E&M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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