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현지 서비스 계약으로 태국 진출
2013-04-24 15:08:54 2013-04-24 15:11:3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태국 게임 업체 SBT와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에 대한 태국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퀸스블레이드의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해 상호 기술 지원과 게임 운영, 마케팅 등 모든 관련 사항에서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비스를 맡게 될 SBT는 CJ 게임즈의 태국 현지 법인으로, '모두의 마블', '에다전설' 등의 국내 게임들을 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업체이다.
 
한편, 퀸스블레이드는 현재 미국과 대만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라이브플렉스는 서비스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유럽, 남미, 여타 아시아권 국가들에서도 올해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현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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