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매각 후속 작업 돌입 '급락'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예정대로 매각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셀트리온(068270)과 셀트리온제약(068760)이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750원(10.18%) 내린 3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 제약도 8.97%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날 해외매각을 사전에 준비하는 차원에서 셀트리온홀딩스가 보유한 셀트리온제약 주식 447만1612주를 총 498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 외 23인은 셀트리온제약 주식 494만3408주(지분 34.97%)를 보유하게 되면서 셀트리온제약의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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