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2년째 가톨릭 서울대교구 바자에 기부
2013-03-25 11:27:39 2013-03-25 11:30:2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리노스(039980)가 결손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을 지속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리노스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2013 서울대교구 여성연합회 바자'에 3800만원 상당의 키플링 백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의 주최로 지난 2006년부터 8년간 매년 이어져온 행사로 리노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기부에 나서고 있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기부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소년·소녀가장 아이들이 키플링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마음속에 꿈과 희망을 품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노스 나눔동호회는 올해에도 디딤씨앗통장, 안면기형아동 등을 위한 현금 기부 뿐만 아니라 베다니마을 방문 등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우(왼쪽에서 두번째) 리노스 나눔동호회 회장은 24일 송희정 서울대교구 사목국장 신부와 염수정(가운데) 서울대교구 대주교 등과 함께 '2013 서울대교구 여성연합회 바자'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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