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연맹 업데이트' 실시
2013-03-06 12:53:43 2013-03-06 12:56:07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이 자사의 MMORPG(다중역할접속게임) '테라'가 6일부터 대규모 연합 길드전인 '연맹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연맹'은 테라의 최상급 콘텐츠로 길드 단위의 연맹에 가입해 결속을 다지는 커뮤니티 활동을 뜻한다. 연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신규 장비와 전용 인스턴스 던전, 그리고 연맹을 통치하는 '집정관' 선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벨리카', '알레만시아', '카이아도르' 세 개의 도시가 각각 대립해 연맹을 형성하게 된다. 길드 단위로 연맹에 가입해 다양한 연맹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부여받고, 이 포인트로 공헌도를 집계해서 집정관을 선출한다.
 
연맹의 주요 활동으로는 ▲강력한 능력치 발휘가 가능한 '녹테늄' 수집 ▲연맹 전용 인스턴트 던전인 '연맹훈련소'에서 아이템 파밍 ▲영지 내 특수 몬스터 사냥하고 새로운 연맹 아이템 제작 ▲연맹 특산물 채집 등이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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