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되자', '엘리트리그' 업데이트
2013-02-20 15:12:55 2013-02-20 15:15:18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에 상위리그인 '엘리트리그'를 새롭게 여는 등 20일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넷마블은 기존 최고리그인 '레전드' 리그보다 한 단계 상위리그인 '엘리트리그'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4개 리그(루키리그, 마이너리그, 메이저리그, 레전드리그) 를 5개로 확대했다.
 
 
또 05년 KBO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선수카드 구성 폭을 확대하면서 총 8개년도 KBO 선수라인업을 확보했다. 넷마블은 MLB 선수카드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오는 27일 06년 MLB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팀에 상승효과를 주는 '스태프' 카드의 유형도 타자·투수·구속 등 자신이 원하는 유형으로 집중해 팀을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향후 '트레이닝센터' 등 핵심 콘텐츠 업데이트를 3월로 예정하고 있고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 등이 공개되면 '마구시리즈'만의 시너지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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