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아프리카 시장의 현지화 전략이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상승 중이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대우건설은 120원(1.33%) 오른 9120원,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 시장의 현지화 전략으로 내년 순이익이 올해 대비 7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현지화 전략 효과는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사우디아라비아 사례가 입증했듯이 시간이 필요하지만 강력한 무기가 된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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