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형 건설주들이 저가 매수세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용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주들은 3분기 실적 우려로 최근 약세를 보여왔는데,
대우건설(047040) 실적이 나오면서 실제 실적 감소폭에 비해 하락폭이 과도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대우건설은 증권업계의 부정적인 전망으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