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까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한국지엠은 이날부터 올 연말까지 쉐보레 차량 판매 1대 당 2만원씩 적립해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차량 구입 고객에게 무이자 36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1년 1%, 2년 2%, 3년 3%, 4년 4%, 5년 7%의 저리할부 혜택을 주는 ‘12347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5년 이상 중고차 보유 고객 및 보유차 반납 고객에게 특별 지원혜택을 주는 Change-UP+ 프로그램과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구매 고객에게 최고급 블랙박스 증정, 올란도 MY13 디젤 구입 고객에게는 유류비를 지원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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