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매일유업(005990)이 내년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보다 900원(3.15%) 오른 2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실적 호전을 보이면서 정상화를 넘어서 펀더멘탈 강화를 나타내고 있다"며 "부진한 사업부의 구조조정,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의 하락으로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대비 약 3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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