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P&I 2012'서 체험형 퍼포먼스 선보여
2012-04-26 13:01:17 2012-04-26 13:01:3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소니코리아가 26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광학기기 전시회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2)에 참가해 이색적인 부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세련된 클럽 스테이지 느낌의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즐기면서 디지털 이미징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소니 부스의 메인 스튜디오 슈팅존에서는 DSLT의 빠른 연사기능을 체험할 수 있고, DSLR과의 차이를 관람객이 직접 비교해볼 수도 있다.
 
또한, 최근 발표한 핸디캠과 사이버샷의 최신 라인업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렌즈 전체가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균형유지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3D 영상으로 현장을 촬영하고 탑재돼 있는 무안경 방식의 3D 디스플레이어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소니의 3D TV에 연결해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니코리아는 다양한 알파 망원렌즈와 풀 HD 3D 레코딩 쌍안경 DEV-5 체험을 위해 별도의 2층 구조물을 마련했으며,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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