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배우 현빈이 출연한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영화 '만추'가 디지털 만화로 다시 태어났다.
KT(030200)는 다이렉트미디어와 공동으로 현빈의 출연작을 디지털 만화로 제작해 '올레e북', '올레마켓'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부터 '시크릿가든' 1권과 영화 '만추'의 디지털 만화를 서비스한다. 가격은 1200원이다.
'시크릿가든'은 드라마 20회 분량을 두 권의 디지털 만화로 만들었으며 이달 말에는 2권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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