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2월 NAHB 시장지수가 1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이로써 미국의 주택시장지수는 4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택시장지수가 기준치인 50을 넘으면 주택경기 호전을 뜻하고, 50을 넘지 않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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