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한솔제지(004150)는 지난해 매출액이 1조5602억원으로 전년보다 14.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15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감소했고, 12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83억원으로 전년보다 35.9% 감소했다.
한솔제지는 이같은 실적은 계열사인 한솔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지분법 손실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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