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앞두고 사전 안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체 대상의 60%를 넘는 1000만건 이상의 문자 발송을 완료하며 고객 혼선 최소화에 나선 가운데, 오는 13일부터 비대면 업데이트와 매장 교체 절차가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 무료 교체에 앞서 지난 금요일까지 전체 발송 대상 고객의 64.1%에 해당하는 약 1068만건의 고객 안내 문자 발송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30일부터 고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심 업데이트, 무료 교체 관련 안내를 순차 발송하고 있습니다. 오는 6~7일에는 이동통신(MNO) 480만명, 알뜰폰(MVNO) 118만명 등 총 598만명에게 추가 안내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유플러스)
이번 문자 안내는 고객들이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 절차를 사전에 이해하고, 본인 상황에 맞는 조치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LG유플러스는 문자 안내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절차와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하고 있습니다.
문자 발송 이후 고객센터에는 유심 업데이트 가능 여부, 유심 업데이트와 유심 교체의 차이, 절차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심 교체보다 상대적으로 간편한 유심 업데이트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담 과정에서 고객별 상황에 맞는 조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심 업데이트는 13일부터 U+one 앱 또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방문 없이 간편하게 조치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나 유심 무료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은 8일부터 U+one 앱 또는 홈페이지 내 매장 방문 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은 방문을 희망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객별로 업데이트 또는 교체 여부 대상 확인은 8일부터 U+one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유심 관련 조치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안내와 상담, 현장 준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충분한 유심 물량 확보와 안정적인 배송, 정확한 안내를 통해 고객 보호 조치를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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