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최근 증가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상품'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상품의 8월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0% 증가했습니다. 모두시그니처란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모두투어 대표 브랜드로 △소규모 행사 △여유로운 일정 △특별한 경험 △노팁 △노옵션 △쇼핑 최소화 등으로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품 브랜드입니다.
모두투어는 이번 기획전은 동남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 베트남의 프리미엄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상품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비즈니스 다낭·호이안·바나힐 5일'으로 베트남 항공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고 5성급 포 포인츠 쉐라톤 다낭에 숙박합니다.
호이안에서 바구니배, 씨클로, 야간 시티투어와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상 중인 바나힐에서 케이블카, 테마파크, 골든브릿지 체험 등이 특전으로 포함됐습니다. 특히 전신 마사지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현지 특식 △반쎄오 △호이안 전통식 △리틀 도쿄 뷔페 △스테이크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료를 바탕으로 100만 대의 합리적인 상품가로 구성됐습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편안하고 합리적인 여행 경험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이번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테마의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모두투어가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상품을 출시했다. (사진=모두투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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