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민 기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가 9일 오전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정 실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이른바 '대장동 일당'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뒷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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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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