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8648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는 29명, 위중증 환자는 32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월 8일 이후 58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8648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2만8566명, 해외 유입은 8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91만149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9월 30일 2만8488명, 10월 1일 2만6949명, 2일 2만3589명, 3일 1만2143명, 4일 1만6420명, 5일 3만4739명 이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신규 위중증 환자는 325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위중증 환자는 9월 30일 352명, 10월 1일 356명, 2일 353명, 3일 361명, 4일 353명, 5일 33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는 2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573명,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사망자는 9월 30일 42명, 10월 1일 39명, 2일 44명, 3일 20명, 4일 19명, 5일 1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는 1만4899명으로 52.2%를 차지했다. 수도권별로는 서울 5519명, 인천 1601명, 경기 7779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313명, 대구 1603명, 광주 680명, 대전 735명, 울산 578명, 세종 219명, 강원 1120명, 충북 1039명, 충남 1050명, 전북 925명, 전남 692명, 경북 1893명, 경남 1564명, 제주 256명이다.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병상은 총 7336병상이다.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19.4%, 준중증병상 21.2%, 중등중병상 11.4% 등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7%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하루 사이 2만9554명 늘었다. 총 재택치료자 수는 14만3456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959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71개소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8648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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