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도쿄' 에어서울 타고 12만원에 가자
오는 27일까지 9월 항공권 얼리버드 이벤트
도쿄 12만7200원부터·다낭 14만4000원부터
2022-07-22 09:40:10 2022-07-22 09:40:10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에어서울이 가을 시즌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김포발 제주·부산과 인천발 도쿄(나리타)·다낭·나트랑·괌 등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으로 제주는 2만9700원부터 부산은 2만9600원부터이며, △도쿄(나리타) 12만7200원 △다낭 14만4000원~ △나트랑 15만9000원~ △괌 17만92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 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항공기 A321. (사진=에어서울)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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