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유니드(014830)가 탄소중립 정책 가속화와 탄산칼륨 수요 증가 전망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탄소중립 정책의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유니드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유니드는 글로벌 필수 첨가제 1위 기업으로 탄소포집향 탄산칼륨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탄산칼륨 수요 급증으로 올해말 목표로 중국에 추가 증설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차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3만원, 손절매가 9만4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7일 유니드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6500원(6.16%) 상승한 11만200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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