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연중 최대 행사 '2021 십일절 페스티벌' 연다
1200곳 브랜드 최대 90% 할인…매일 타임딜·브랜드딜 진행
2021-11-01 11:16:27 2021-11-01 11:16:27
사진/11번가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열고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총 900만개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2021 십일절 페스티벌’에는 1일부터 10일까지 하루 4번(오전 11시, 오후 3시, 7시, 11시) 8개씩 선보이는 십일절의 백미 타임딜과, 국내외 1200곳의 브랜드들이 총출동한 브랜드딜을 통해 최대 90% 할인된 가격의 십일절 특가를 제공한다.
 
1일 자정. 십일절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린 애플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 3000대 등 8개의 타임딜을 시작으로 파라다이스시 티 호텔 숙박권, 삼성 제트2.0 200W 무선청소기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e쿠폰에서는 라그릴리아 이용권 1만원권을 90% 할인된 1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2021 십일절 페스티벌’동안매일 11번 진행되는 ‘라이브11(LIVE11)’ 라이브방송에서는 방송 시간 중에만 제공되는 경품과 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할인혜택 등이 있다. 1일 오후 7시에는 삼성 갤럭시 Z플립3과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119REO’의 콜라보 에디션을 라이브방송을 통해 11번가 단독으로 판매한다. 
 
‘2021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동안 인기 상품을 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예약구매’는 지난해보다 20% 수량이 늘어난 총 300개 상품을 준비했다. 1일에는 11번가 단독할인 상품으로 공급되는 ‘삼성 비스포크 큐커’와, 레고 팬들의 아이디어로 출시된 인기 상품 ‘레고 아이디어 21327 타자기’ 등이 예약구매 상품으로 공개된다.
 
 11번가는 ‘2021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최초로 ‘온라인 모터쇼’를 진행한다. 11번가 내 ‘십일절 모터쇼’ 탭을 별도로 마련해 십일절을 찾은 고객들이 BMW, 폭스바겐, 푸조, 르노삼성이 선보이는 신차 및 인기차종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많은 분이 기다려 주신 십일절 페스티벌이 매일 다른 혜택과 상품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로 개막했다”며, “11월 11일 메인 이벤트 ‘2021 십일절’까지 명실상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행사의 자부심을 보여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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