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도농 상생 네트워크' 협약
2021-09-09 17:55:35 2021-09-09 17:55:35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15개의 도시 및 농촌 금고는 1대1 상생협약 체결해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미 도농 금고 간 격차 해소를 위해 MG장터, 상생자금 및 시설자금지원 대출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금고 간 위탁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상생 협약을 계기로 도시·농촌금고 간 상생을 위한 농촌새마을금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도농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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