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포브스 선정 아시아 영향력 있는 30인
2021-04-22 00:38:57 2021-04-22 00:38:5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포브스 선정 ‘2021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현지시각) ‘30세 이하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부문을 명단을 공개했다.
 
포브스가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발표하고 있는 이 명단은 포브스 소속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가 10개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인물 총 300명을 꼽은 것이다.
 
포브스는 화사에 대해 “2020 Mnet 아시아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K팝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로 베스트 퍼포먼스 솔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미니 앨범 마리아로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 처음으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7,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화사는 20192월 발표한 솔로 데뷔 곡 멍청이에 이어 마리아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화사 포브스 선정.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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