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규하 기자] 해양생태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갯벌생태해설사 자격제도 도입 이후 첫 기본교육과정이 시행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3월4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 갯벌생태해설사 기본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본교육과정은 양성 기관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14)'에서 대면 교육으로 운영합니다. 교육은 4월12일부터 5월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진행합니다.
지난달 14일 인천 중구 영종도 거잠포 앞 갯벌에서 어민들이 제철 맞은 자연 석화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교육 분야는 '해설 안내', '갯벌생태계의 이해', '인문사회 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4개로 80시간 구성입니다.
김현성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갯벌생태해설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선착순 30명에 한 해에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며 "갯벌생태안내인, 바다해설사, 해양환경교육사, 자연환경해설사 등의 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이교육과정(30시간)은 하반기 별도 개설·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갯벌생태계 해설, 갯벌 홍보·교육, 생태탐방 안내 등을 담당하는 갯벌생태해설사는 해양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종=이규하 기자 jud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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